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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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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는 벌꿀(자연꿀)과 당밀(인공꿀)이 있다.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諸神)들의 식량이었다고 하며, 로마인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한다.

그후 인류사회에서 꿀을 약용으로 하는 한편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여 왔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진다.
종류 맛과향 품질(외관) 생산지역 및 시기
유채꿀 유백색 감미롭고
풀냄새
생산 일주일 후부터 굳어진 상태로 있음 제주도. 남부지방
4월 초순~5월초
아카시아꿀 백황색 감미롭고
아카시아향
점조성 액상이며 시일이 경과하면
미량 결정되는 경우가 있음
전국적으로 생산가능
5월 중순
밤꿀 흙갈색 맛이쓰고
밤꽃 냄새
점조성액으로 그대로 유지됨 영, 호남, 경기도등
전국일원 6월 중순
잡화꿀 황갈색 감미롭고
향기가 있음
생산시 점조성 액상으로 유지 하다가
낯은 기온이 되면 일부가 굳어짐
전국일원, 5월~9월
싸리꿀 백황색 감미롭고
약간산미
15°C 이하가 되면 대체로 굳어져있음 전국각지, 산간지방
에서 채밀 8월중순